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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김치가 똑 떨어져서 상큼하게 무생채로 먹어볼까하고 만들어 봤어요 간단하고 입맛 돋우는 무생채 레시피 알려드릴께요!재료 : 무 1 /4개, 설탕 or 매실청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소금 2-3스푼, 식초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먼저 무생채의 녹색부분이 많이 도는 부위로 채썰어 줍니다. 큰 볼에 담고 설탕 or 매실청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소금 2-3스푼, 식초 3스푼(취향껏),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간을 본 후 더 넣고 싶은 재료를 취향껏 조절하고참기름 한바퀴 두른 후 마무리하면 됩니다!색상을 더 넣고 싶우면 쪽파도 추가해 주세요.(저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히힛)무 채썰고 재료 다 넣고 휘리릭 버무려주면 되니 너무 쉽지 않나..

너무나 좋아하는 폭신폭신 계란 샌드위치 한국 편의점에도 비슷한 제품이 많지만 그래도 일본 스타일의 계란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졌어요! 그럼 Start! 우선 2-3인분 기준 계란 6개를 삶아줍니다. 12분 정도 삶으면 완숙 계란이 된답니다. 다 삶아진 계란은 찬물에서 식힌 후 껍질을 까고 노른자, 흰자를 분리시켜주세요. 이 과정이 좀 번거로운데요 흰자, 노른자를 각각 블렌더로 곱게 갈아줍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포슬포슬 부드러운 계란이 완성되니 꼭 갈아주세요 곱게 갈린 계란에 마요네즈 5스푼 설탕 1스푼 소금 1스푼 후추 약간 (입맛에 따라 가감) 위 재료들을 넣고 섞어주세요. 랩이나 글래드 매직랩에 식빵을 놓고 샌드위치를 자르면 옆면이 튀어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는 일본 ..

코스트코에서 산 돼지 앞다리살로수육을 삶는데쌈장이 냉장고에 없지 말입니다..그래서 얼른 집에 있는 재료로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된장 2스푼에 고추장 1스푼떠주세요( 비율은 2:1)저는 오늘 먹을 분량만 할거라밥숟가락보다 좀 작은 스푼 사용했어요:)간마늘은 고추장양의 1/2만큼 넣어줍니다.동량으로 참기름 1/2올리고당1/2깨는 듬뿍!넣어주시면 완성이에요.비주얼이 좀 거시기 하지만시판 쌈장 보다 더 맛나네용:)여기에 다진 양파도넣어주면 좋은데그건 귀찮아서 패스했네요ㅋㅋ시간되시는 분은 양파 넣어서 더욱 맛있게만들어보셔요

와인 안주로 추천하는 스페인식 문어요리인 뽈뽀! 감자, 마늘, 문어, 파프리카 가루(고춧가루 대체) 등 간단한 요리이지만 이국적이면서 술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뽈뽀 레시피 쇼츠로 확인하기 재료 : 자숙문어, 감자 1개, 마늘 3-4쪽, 파프리카 가루, (없으면 고춧가루로 대체) 올리브유, 소금 1. 먼저 감자를 먹기 좋게 썰어서 전자레인지로 3-4분 익혀주세요. 이때 랩에 구멍 내주는거 잊지마시구요! 2. 감자가 익는 동안 문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올리브유 약간, 파프리카 가루(or 고춧가루) 1스푼 소금 한꼬집 넣고 버무려주세요. 3. 전자레인지에서 살짝익힌 감자를 후라이팬에서 갈색이 올라오도록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4. 편마늘도 똑같이 갈색이 날때까지 볶아줍니다. 5. 버무려두었던 문어를 ..

배달 시켜먹은 족발다시 먹기에는 아쉽고버리기도 아깝다면태국에서 즐겨먹는 족발덮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에서 즐겨먹는 족발덮밥을 '카오카무'라고 하는데요이걸 야매 스타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ㅋㅋ    덮밥 재료 : 족발 남은것, 양파 1개, 진간장 2, 설탕 1,  물 100ml느억맘 소스 : 양파썬 것 일부, 설탕1, 식초1, 다진마늘 1, 액젓 1     남은 족발의 살 부분만 야무지게 발라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양파도 쫑쫑 썰어주세요      진간장 2, 설탕1, 물 100ml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물기가 거의 날아갈 정도로 20분 정도 끓여야 합니다.     덮밥을 졸이는 동안에 태국맛을 내주는 야매 느억맘소스 만들어볼께요 양파 썰어놓은거 일부 덜어주시고다진마늘1, 설탕1,..

안녕하세요 하이어에요. 요리 포스팅을 많이 올리는 요즘 입니다. 코시국으로 집에만 있으니 이렇게 요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오늘은 쏘세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를 만들어보려고해요! 원래는 피자빵 해먹으려고 했는데 피자치즈가 없어서 쏘야로 변경한 건 안비밀.... 재료는 간단합니당. 비엔나 소세지 220g, 각종 야채 저는 집에 있는 당근, 양파, 피망을 넣었어요. 양은 넣고 싶은 만큼..! 1) 소세지를 다양한 모양으로 내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깔끔하게 칼집을 냈어요. 야채도 소세지 크기와 비슷하게 혹은 더 작게 썰어주세요. 2) 소스! 소스는 선호하는 입맛이 다르니 정해진 부분은 없어요. 케첩 4큰술, 맛술 2큰술, 후추 톡톡이 끝입니다. 저는 쏘야하면 케첩의 새콤한 맛이 좋아서 케첩을 많이 넣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