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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페인여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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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에서 일어나니 내가 마드리드에 있다는 게 느껴졌다. 창가에 비치는 유럽햇살?과 이국적인 풍경들 조금 오래동안 정신을 차리고 라면도 든든히 먹고 마드리드 관광을 나섰다. 오늘은 프라도 미술관으로 간다. 숙취때문에 프라도 미술관 까지 가는 여정이 쉽지 않았다. ㅋㅋ 가까운 거리였지만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좀 쉬었다가 갔다.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 Calle de Ruiz de Alarcón, 23, 28014 Madrid, 스페인 https://goo.gl/maps/Jj7AVD9B3ZnqkcQQA 프라도 미술관 · Calle de Ruiz de Alarcón, 23, 28014 Madrid, 스페인 ★★★★★ · 미술관 www.google.co.kr 세계 ..

다음날 마드리드로 떠나야 해서 묵었던 바르셀로나 아바 산츠 호텔(Abba Sants Hotel) Carrer de Numància, 32, 08029 Barcelona, 스페인 https://goo.gl/maps/ibmovoXHvLRFqVmf6 아바 산츠 · Carrer de Numància, 32, 08029 Barcelona, 스페인 ★★★★☆ · 호텔 www.google.co.kr 관광지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지만 호텔앞이 바로 지하철역이라 이동하기 편리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모이는 람블라 거리는 정말 허접한 숙소도 최소 20만원 이상줘야되는데 여기는 가격이 15만원대(2019년 기준) 정도여서 지하철비용을 내더라도 숙소비를 아낄 수도 있다. 그리고 방도 크고 테라스가 있는 룸을 선택해서 정말..

셋째 날의 포인트는 피카소 미술관 오전 중에 둘러보고 다시 바르셀로나 거리를 걸어보려고 한다.그리고 셋째날 숙소를 산츠역 쪽으로 옮겨서 저녁에는 까탈루냐 광장에서 하는 분수를 보러갈 예정이다. 아침 일찍 산책겸 나왔더니 작은 광장에서 마켓이 열렸다. 아침부터 활기차다. 날씨도 좋았다. 걷는 것도 좋았던거 같다. 고딕지구 쪽이었는데 3일동안 다녔더니 길이 익숙해졌었다. 사탄커피(satan's coffee) Carrer de l'Arc de Sant Ramon del Call, 11, 08002 Barcelona, 스페인 https://goo.gl/maps/mW1PeDhAMvx2NkEq8 지인이 바셀의 신흥 커피 강호라며 알려줬다. 지금은 구글에서 찾아보니 임시휴업중인것 같다. 저땐 마스크 안쓰고 길거리에서..

가우디 투어를 끝내고 잠깐 거리구경을 했다. 스페인 브랜드인 빔바이롤라 구경을 했다. 백팩이 맘에 들었었는데 마지막날까지 미루다 결국 안사옴 투어가 4시쯤 끝나서 조금 출출했다. 당도 충전할겸 츄레리아로 츄러스 먹으러 GOGO 츄레리아 (Xurreria) Carrer dels Banys Nous, 8, 08002 Barcelona, 스페인 https://goo.gl/maps/4ydBZitZLRAh1K5w6 골목에 조그맣게 있는데 바셀 맛집이라 그런지 이미 줄이 좀 있었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직원이 한국말도 곧잘했다. 초코 츄러스 퐁당 찍어먹으니 정말 행복했다.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비니투스(Vinitus) C. del Consell de Cent, 333, 08007 Barcelona, 스페인 몇년전..

바르셀로나 이틀째 날은 가우디 1일 투어를 했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한국인 가이드 투어를 신청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설명을 들으며 이동했다. 약속 장소였던 까사 바트요(Casa Batllo) Passeig de Gracia, 43, 08007 Barcelona Spain 가우디의 걸작으로 꼽히는 건축물. 직물업자였던 바뜨요를 위해 지은 저택이다. 까사 바트요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버스를 타고 구엘공원으로 이동했다. 구엘 공원(Parc Guell) Carrer d'Olot, 5, 08024 Barcelona Spain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에우세비 구엘이 설계를 의뢰해 지은 공원 우리가 갔을때는 공사중인곳이 많았다 ㅠ 거기다 비도 왔음... 바지 다 젖고... 그리고는 금방 그..

2년 전에 다녀온 스페인, 바르셀로나 요즘 처럼 여행마려운때 추억하기 위해서 여행기로 남겨보아요:) 2019 9월에 다녀온 스페인 바르셀로나 부산-홍콩경유-바르셀로나의 경로로 도착했다. 아침일찍 바르셀로나에 떨어져 숙소에 짐만 맡기고 거리로 나왔다. 하루 아침에 유럽에 온 것도 신기하고 피곤하지만 설레는 여행이 시작된 것이 실감이 났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침 먹기! 미리 찾아놨던 유명 카페와 베이커리를 찾아 보른 지구로 갔다. 라떼가 유명한 엘마그니피코(El magnifico) Carrer de l'Argenteria, 64, 08003 Barcelona, 스페인 https://goo.gl/maps/GkeqP5L2b3WVmSSc9 우리나라보다 작은 사이즈의 컵이 맛보다 기억에 많이 남았다. 한국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