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high higher

오랜만에 코스트코에서 소고기 다짐육을 샀는데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 하더라구요! 원래 소분해놓고 남은건 라구 소스로 많이 활용했었는데요인터넷에 찾아 보니 미트볼이랑 소고기 와퍼로도 많이 해드시더라구욧! 이번 기회에 다양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먼저 다짐육 2.5kg을 네 등분 해준 다음한덩어리는 순정으로?ㅋㅋ 통에 담아 줍니다요거는 필요할때 볶음밥이나 떡국 등에 넣어 먹어요. 그리고 이제는 야채 손질!집에 야채가 양파랑 애호박이 있어서 이 두가지만 넣었어요. 더 있으시면 다양하게 추가해 주세요.양파는 뿌리만 남겨놓고 껍질을 더 까준다음랩으로 하나하나 감싸주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오늘은 양파 3개를 라구소스, 미트볼, 햄버거 패티, 소고기 와퍼에 쓸거에요. 양파랑 애호박을 초퍼에 갈아줬어요.1. 소고기..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에 만들어 먹은 오이 샌드위치간단해서 만들기도 쉬워요안뇽 우리 개아들❤️준비 재료는 오이 반개, 크래미1, 마요네즈, 연겨자(혹은 머스타드 소스 나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 저는 없어서 연겨자로 ㅎㅎ) 그리고 소금, 설탕 등이 필요합니다. 먼저 오이를 얇게 채썰어 주세요.소금 한꼬집 넣고 간을 살짝해준뒤 버무려 줍니다.크래미도 얇게 찢어주세요.여기에 마요네즈, 연겨자를 취향껏 넣어주면 되는데저는 마요네즈 2스푼, 연겨자는 1티스푼 정도 넣었어요.믹스 해보고 부족한 간 맞춰주시고저는 설탕 한스푼 넣어 달달함 추가 했어요.호밀빵 굽고 커피도 내려서일요일 브런치 완성했습니닷🥰간단하죠~?만들기 쉽고 아삭한 오이샐러드로 브런치 먹으니주말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네요~더워지는 계절에 오이로 다양한 ..

핑크빛 복숭아가 가득 들어간 케이크가 나왔다고 해서 냉큼 사먹어본 투썸 플레이스 피치생약간은 달큰하고 상큼한 맛이 살아 있어 처음에는 복숭아만 쏙쏙 건져먹었다케이크 시트 사이에는 복숭아 쨈이 들어가 있어새콤 달콤한 맛 업그레이드!원래 홀케익 먹다보면 질려서 다 못먹는데 요건 이틀만에 다 먹었다그만큼 넘 맛남 ❤️🍑다가오는 어버이날 시댁에 들고 가도 너무 좋아하실 거 같아 예약으로 찜 해놓기 💕아삭아삭 절임 복숭아가 가득든 투썸 복숭아 케이크피치생 완전 추천해요

집에 김치가 똑 떨어져서 상큼하게 무생채로 먹어볼까하고 만들어 봤어요 간단하고 입맛 돋우는 무생채 레시피 알려드릴께요!재료 : 무 1 /4개, 설탕 or 매실청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소금 2-3스푼, 식초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먼저 무생채의 녹색부분이 많이 도는 부위로 채썰어 줍니다. 큰 볼에 담고 설탕 or 매실청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고춧가루 3스푼, 소금 2-3스푼, 식초 3스푼(취향껏),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간을 본 후 더 넣고 싶은 재료를 취향껏 조절하고참기름 한바퀴 두른 후 마무리하면 됩니다!색상을 더 넣고 싶우면 쪽파도 추가해 주세요.(저는 없어서 생략했어요 히힛)무 채썰고 재료 다 넣고 휘리릭 버무려주면 되니 너무 쉽지 않나..

너무 너무 오랜 만에 글을 쓰고 있어요..그동안 임신으로 휴식기를 가지다가 오랜만에 다녀온 여수 여행기 올려봅니닷~*        DAY 1  3월 중순 경남에서 여수로 1박 2일을 떠났는데요임산부라 이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고먹는 것에 집중하며 ㅋㅋㅋ살랑살랑 걸을 수 있는 곳으로 쉬엄쉬엄 다녀왔어요.        여수에 도착하자 마자 밥먹으로 꼬!첫번째 픽은 이순신광장에 있는 광장 국밥이었어요.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바지락 돼지국밥" 을  먹으러 왔는데요.     보통 돼지국밥이거나 콩나물 국밥이거나 순대국으로 먹는데바지락이 들어간건 처음 들어봐서 시켜봤답니다. 정확히는 바지락+콩나물+돼지국밥이에요.     국물이 시원해지는 것은 다 넣었기에국물이...국물이....진짜 최강 해장용이었어요!!시원한 것..

이번 대만 여행은 클룩 숙박 지원금을 받고 숙박지원이 되는 리스트 중에서 호텔을 골라 숙박하였습니다. 총 4박 6일 머무는 기간중시티 스위트 베이먼 (3성급) 3박, 팔레드쉰 (5성급) 1박을 했어요! 먼저 시티 스위트 베이먼은 지하철 베이먼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로 접근성이 매우 좋았어요.타이베이 메인역, 시먼딩 등은 컨디션 괜찮으면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였어요(약 20분쯤..)지하철로는 1정거장 이었네요. 11월 24일 밤비행기로 한국을 출발해 25일 새벽에 호텔에 도착했는데작은 호텔이지만 직원분이 상주해 계시더라구요.바로 체크인 하고 편하게 쉬었습니다. 먼저 룸은 단점만 쫙 말씀드리면캐리어 2개 펼치기에 좁을 정도로 작은 편이고화장실이나 샤워실이 침대랑 가까워 쓰는데는 불편함은 없지만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