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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기록하기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굿~ 쏘세지 야채볶음

by higher1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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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어에요.

요리 포스팅을 많이 올리는 요즘 입니다. 코시국으로 집에만 있으니 이렇게 요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오늘은 쏘세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를 만들어보려고해요!

원래는 피자빵 해먹으려고 했는데 피자치즈가 없어서 쏘야로 변경한 건 안비밀....

 

 

 

 

 

 

재료는 간단합니당. 비엔나 소세지 220g, 각종 야채

저는 집에 있는 당근, 양파, 피망을 넣었어요. 양은 넣고 싶은 만큼..!

 

 

 

 

 

 

 

1) 소세지를 다양한 모양으로 내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깔끔하게 칼집을 냈어요. 야채도 소세지 크기와 비슷하게 혹은 더 작게 썰어주세요.

 

 

 

 

 

2) 소스! 소스는 선호하는 입맛이 다르니 정해진 부분은 없어요. 케첩 4큰술, 맛술 2큰술, 후추 톡톡이 끝입니다. 저는 쏘야하면 케첩의 새콤한 맛이 좋아서 케첩을 많이 넣었어요. 새콤한 맛을 안좋아하시면 돈까스 소스 2, 케첩2, 등으로 바꿔주셔도 됩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세지와 야채를 살짝 익혀주세요. 

 

 

 

 

4) 칼집이 벌어질 정도로 소세지가 익으면 소스를 붓고 휘리릭 볶아 줍니다. 오래 볶으면 소스가 타니 소세지와 야채가 거의 다 익었을때 소스를 부어주세요.

 

 

 

 

 

완성 완성^^

준비시간까지 10~15분 이내에 뚝딱 만들어낸 밑반찬이에요. 이건 남편도 저도 잘 먹는 메뉴라 반찬없을때나 안주로도 종종 활용하는 마법의 밑반찬 ㅋㅋㅋㅋㅋㅋ 

따뜻할때 먹으니 넘 맛있어요! 

 

 

 

간단한 요리들이지만 저만의 레시피가 조금씩 쌓이니 뿌듯합니다. 

또 다른 요리로 포스팅 할께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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