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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Trip to BKK 드디어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3년만에 다녀온 해외여행 그 첫번째 여행 장소로 태국 방콕을 선택했어요. 떠나기 전 대략적인 구역을 정해서 숙소 예약을 하고 근처 맛집이나 방문할 곳을 메모해두었는데 계획은 계획일뿐^^ 당연히 다 못갔답니다..^_ㅠ 저녁출발 비행기라 현지 도착시간이 밤 10시 30분 정도였어요. 그래서 도착 첫날은 저렴이 호텔에서 씻고 잠만 자기로..(조식은 신청하지 말걸 그랬다..ㅋㅋ) 첫번째 호텔이 나나역에 있었는데 밤의 나나역은 완전 환락가더군요.. 알고 가긴했지만 다음번에는 나나역에 숙소를 잡지는 않을거 같아요. 다음 숙소 체크인하기 전에 가볍게 룸피니 공원에서 산책하기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따라 만든 방콕의 폐라고 불리는 룸피니공원(Lumphini Park) 도심 한가운데 초록초록한 숲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어요.. 2022. 12. 5.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통영 여행 (요트투어, 글램독 숙소, 애견동반 식당) 안녕하세요 하이어에요^^ 얼마전 휴가로 다녀온 통영여행기를 준비했어요. 특히 반려견 타래와 함께한 애견동반여행이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 위주로 다녀 앞으로 애견동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소소하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통영에서 가장 먼저 도착해서 들린 식당은 ‘장방 식당’이에요. 경남 통영시 서송정3길 4 매일 8:00~19:00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남편이 통영의 대표적인 식도락인 멍게비빔밥을 못먹어봤다고 해서 선택한 곳인데 이미 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ㅎㅎ 이곳은 케이지가 있으면 애견동반 가능합니다. 남편은 멍게비빔밥(12,000원) 저는 성게비빔밥(15,000운)을 시켰어요. 다른 손님들이 성게미역국도 많이 시키던데 다음번에는 요것도 도전 주문할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시는데 이렇게 .. 2021. 8. 26.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굿~ 쏘세지 야채볶음 안녕하세요 하이어에요. 요리 포스팅을 많이 올리는 요즘 입니다. 코시국으로 집에만 있으니 이렇게 요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오늘은 쏘세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를 만들어보려고해요! 원래는 피자빵 해먹으려고 했는데 피자치즈가 없어서 쏘야로 변경한 건 안비밀.... 재료는 간단합니당. 비엔나 소세지 220g, 각종 야채 저는 집에 있는 당근, 양파, 피망을 넣었어요. 양은 넣고 싶은 만큼..! 1) 소세지를 다양한 모양으로 내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깔끔하게 칼집을 냈어요. 야채도 소세지 크기와 비슷하게 혹은 더 작게 썰어주세요. 2) 소스! 소스는 선호하는 입맛이 다르니 정해진 부분은 없어요. 케첩 4큰술, 맛술 2큰술, 후추 톡톡이 끝입니다. 저는 쏘야하면 케첩의 새콤한 맛이 좋아서 케첩을 많이 넣었어요. .. 2021. 8. 16.
에그 샌드위치 해먹으려다 에그샐러드만 만드는 레시피 크로와상을 구워서 에그 샌드위치처럼 먹으려고 했는데... 크로와상 굽기 실패로 에그 샐러드만 만들어볼께요~^^ 계란을 삶아줍니다. 물에 식초를 넣으면 계란 깔때 잘 까져요! 요즘 계란이 너무 비싸서 미국산인 하얀 계란을 샀어요.ㅠㅠ 집에 있는 야채 다져서 넣어주시구용 조금이라도 살이 덜찌게 만들겠다고 잇츠베러마요(다이어트용 마요네즈)와 일반 마요네즈를 섞어서 넣었어요. 마요네즈는 원하는만큼 넣으면 되고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도 1티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저는 마요네즈 킬러라 좀 많이 넣었는데 조금만 넣으시면 포슬포슬하게 드실 수 있어요. 집에 감자가 있으시다면 감자도 삶아서 같이 으깨주어도 맛있는 감자계란 샐러드가 됩니다. 식빵이나 모닝빵이 있다면 샌드위치로도 만들어드셔보세요~^^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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