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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하기

방콕 여행 Trip to BKK 드디어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by higher1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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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녀온 해외여행
그 첫번째 여행 장소로 태국 방콕을 선택했어요.
떠나기 전 대략적인 구역을 정해서 숙소 예약을 하고 근처 맛집이나 방문할 곳을 메모해두었는데 계획은 계획일뿐^^ 당연히 다 못갔답니다..^_ㅠ



The premier key hotel



저녁출발 비행기라
현지 도착시간이 밤 10시 30분 정도였어요.
그래서 도착 첫날은 저렴이 호텔에서 씻고 잠만 자기로..(조식은 신청하지 말걸 그랬다..ㅋㅋ)





첫번째 호텔이 나나역에 있었는데
밤의 나나역은 완전 환락가더군요..
알고 가긴했지만 다음번에는 나나역에 숙소를 잡지는 않을거 같아요.






다음 숙소 체크인하기 전에
가볍게 룸피니 공원에서 산책하기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따라 만든
방콕의 폐라고 불리는
룸피니공원(Lumphini Park)
도심 한가운데 초록초록한 숲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어요.



원래 일정은 룸피니 공원 옆에 있는
노스이스트에서 밥을 먹는거였는데
남편이 갑자기 급 💩 이 마렵다고 해서
예정에도 없던 쇼핑몰로 갔지 모에요?



 

팁싸마이 팟타이



쇼핑몰 온김에 가기로했던 맛집은 다음날가기로하고 (결국 못갔지만..)
시암파라곤에서 점심 먹고 다음 호텔 체크인


방콕 BTS




방콕에서 진짜 호캉스를 할 호텔은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럭셔리 컬렉션 호텔, 방콕
정글 속에 있는 듯한 수영장이 너무 예쁜
한국인이 많이 가는 호텔이랍니다ㅎㅎ

 



호텔 예약시 허니문이라 써놓으면
이렇게 뭐 하나라도 챙겨주더라구용!ㅋㅋ
코로나로 신행을 제주도로 갔었는데
방콕이 리얼 허니문이 되었네요ㅎㅎ




19층에 배정받았는데 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야 아러이



수영하고 배고파져서
아속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로컬국수집에 갔어요.
아이야 아러이
담에도 가려고 블로그 박제ㅋㅋ
70-100바트 정도로 가격이 매우 착하고
무엇보다 진짜 맛있었어요! 기대이상!




저녁일정은 조드 페어 야시장
진짜 사람 넘 많아서 텐션 더 올라가더라구용 >.<



조드페어 야시장 최고 인기 메뉴 '랭쌥'
가게가 몇개인지ㅋㅋ 줄을 서야하지만 자리는 금방나더라구요.
감자탕뼈로 만드는 태국음식으로 매콤새콤해요.
한번쯤 도전하기 좋으실것 같아요.





여행 첫째날의 마지막 일정은
재즈공연을 볼 수 있는 색소폰펍




한시간~한시간반 정도 한팀이 공연하는데
정말 수준급의 연주자&싱어 공연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 후에도 가장 기억에 남을 장소일 정도로
여기도 방콕을 다시 방문한다면 다시 가볼거랍니다.


https://youtu.be/J9TFbWLfITg



짧은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욧 😝
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생동감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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