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 세부에서 경험하는 천국 같은 휴양지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Bluewater Maribago Resort)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필리핀 세부의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만약 세부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이곳은 정말 강력 추천할 만한 리조트 중 하나인데요.
제가 직접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리조트의 매력을 하나씩 풀어볼게요.
 
 
 
 

 
 
 
 
 

자연 속에 숨어있는 평화로운 공간

 

먼저 이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뭐니 뭐니 해도 아름다운 자연이었어요.
리조트가 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서, 방에서 나가면 곧바로 백사장이 펼쳐지는데요,
여기에 열대 나무들과 정원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더라고요.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한 번에 풀어지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수영장에 둥둥 떠있으면 정말 세상과 단절된 것 같은 평화를 느낄 수 있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백사장에서 쉬거나,
잠자기 전에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지루할 틈이 없는 주변 인프라

'그냥 휴식만 하기엔 아쉽다!'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 주변에는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아요.
주변에 한국 마사지샵, 음식점 즐비해서 이게 또 재미있더라고요.
10분만 걸어가면 현지인 마트도 있어 맥주 사다먹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스파!
필리핀 마사지가 유명한 건 아시죠?
저는 마리바고 리조트 입구 앞에 있는 곳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진짜 피로가 한 번에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여행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싹 가셨달까요?
 
그리고 현지식 바(Bar)도 경험해 보았는데요.
ZENN GRILL이라고 리조트에서 도보 5분 이내의 아주 가까운 거리였고
현지느낌의 필리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술마시기 좋았어요.
 
 
 
 

조식 식당의 변신, 밤의 낭만

 

평소 아침마다 바쁜 발걸음이 오가는 그 조식 식당이었지만,
그날 밤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조식 시간에는 밝고 활기찼던 그곳이,
밤이 되니 부드러운 조명이 켜지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 공간으로 변신해 있었거든요.
천장에서 드리운 따뜻한 조명 아래서 식탁들이 세팅되어 있었고,
실력있는 가수 분들이 노래하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는 단순한 리조트를 넘어 진정한 힐링의 공간이었어요.
자연과 어우러진 평온함, 한국인에 맞는 인프라, 그리고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들까지, 모든 것이 좋았어요.
세부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한 번 이 리조트를 고려해보세요.
여러분도 저처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 여행 이야기로 또 만나요! :)
 
 
아래 링크에서 세부 여행 풀영상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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