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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기록하기

프랑스 가정식 - 느끼하고 고소한 감자그라탕 레시피

by higher1 2021. 7. 15.

아 따블르 빠리 

 

한국인 쉐프가 소개하는 프랑스 가정식 요리책

 

 

 

자주 해먹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요리해먹고 싶은 날이 가끔 있기 마련!

 

 

 

 

오늘 만들 요리는

아 따블르 빠리 보면서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접어두었던

 

 

감자그라탕

 

 

 

 

 

 

 

아 따블르 빠리

 

 

 

요리책이지만 

감성적인 사진과 글 때문에

자주 뒤적여보는 책

 

 

 

 

 

재료 : 감자 1개, 소금, 후추 약간, 다진마늘 1~2개, 휘핑크림 200ml, 모짜렐라 치즈 3장, 파슬리 가루 약간

 

 

 

tip : 집에서 버터가 없어서 생략; 

 

tip2 : 마트에 가니 생크림이 양도 많고 비싸서 

유지방 비율이 비슷한 휘핑크림으로 대체해서 씀

그뤼에르 치즈가루도 모짜렐라 치즈로 대체 

내 손에서 다시 태어나는 레시피ㅋㅋ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1~2mm 두께로 썰어준다

 

 

 

 

2. 뜨겁게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뒤 감자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후

바삭하게 굽는다

 

 

 

약간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익혀줌

 

 

 

 

3. 팬에 다진 마늘을 섞은 뒤  휘핑크림(or생크림)을 붓고 한번 끓인다

크림이 2/3가량으로 줄어들면 불을 끄고 그라탱 용기에 붓는다

 

 

 

 

4. 그라탱용기에 감자와 모짜렐라 치즈를 기호껏 듬뿍 넣는다

 

 

 

 

감자 - 모짜렐라 치즈 - 감자 - 모짜렐라 치즈 순으로 

칼로리 마구마구 올려주기

 

 

 

 

 

 

5. 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를 약간 뿌려준 후 

전자레인지에서 30초~1분 간 치즈가 녹을 때까지 돌려준다

 

(오븐을 사용할 경우 220도로 예열한 후 10분 정도 익혀주면됨)

 

 

 

 

 

 

 

감자반 치즈반

느끼하고 고소한 감자그라탱 완성♥

 

 

 

 

 

 

 

늘어나는 치즈 좋아요♥

마늘향과 소금간이 생크림과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줘요.

 

 

 

 

 

 

 

비주얼 상 언뜻 수제비 같기도

^^;

 

 

늦잠 자고 아침 겸 점심으로 딱 떼우기 좋았던

감자그라탕

 

고소한 생크림을 쓰기 때문에

감자 대신 파스타면으로 써도 맛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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