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쓰게 될 줄 몰랐어...애드센스 승인 후기!!ㅋㅋ

 

오오오...티스토리 시작 24일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어요. 

저도 이런 글을 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쓰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

 

먼저 저는 여행과 요리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고 더해서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제가 터득한 정보를 나누고 있어요. 처음 티스토리에 글을 올린 날짜는 7.8이고 매일 1~3개의 포스팅을 유지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7.18에 애드센스 광고 신청을 했고 8.1에 승인메일이 왔습니다. 

 

1) 여행기는 자칫 혼자만의 감상문이 될 수도 있는데 방문한 곳은 꼭 지도와 주소, 영업시간 등을 반드시 넣어주어 그 장소에 대해 정보를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구글지도를 넣었는데 그 이유가 핸드폰으로 지도를 열면 바로 픽을 꽂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저도 해외 여행시 유용하게 썼던 기능이라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ㅎㅎ 

그리고 아직 사용한 적은 없지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첨부하면 카카오맵에서 검색이 됩니다. 카카오맵에서도 내 블로그 홍보가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려보자구용~

 

2) 요리 포스팅은 아무리 간단한 요리라도 1) 2) 3) 숫자를 넣어 레시피화 했어요. 특히 제가 올린 콘치즈 같은 요리는 매우 간단하게 하는 요리이긴 하지만 한번도 콘치즈를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처음해보는 요리일테니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3) 블로그, 유튜브 운영 팁 

네이버 블로그 8년, 유튜브는 4개월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많은 데요. 특히 영상은 잘 모르는 분야라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배우는 것이 중요했어요. 이 카테고리는 제가 배운 것을 남겨놓는 의미로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방문자수

제 블로그 방문자수는 일평균 10명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에요. 포털이나 검색으로 유입되지는 않는 것 같고 주로 포럼에서 블로그 소개글을 보고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구글같은 경우 글이 누적되고 몇개월 지나면 그때부터 노출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꾸준히 제 컨텐츠를 쌓아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5) 글자수

한 포스팅당 적어도 1000자 이상씩 써야 좋다고 해서 저도 1000자를 넘기려고 노력은 했는데 모든 포스팅을 다 그렇게 쓰지는 못한 것 같네요 ㅎㅎ여행기 같은 경우는 거의 다 1000자 이상씩 썼지만 요리 포스팅은 1000자가 안되는 글이에요. 저의 경험으로는 1000자는 애드센스 승인과 크게 관련은 없는 듯 합니당

 

 

저 나름대로 애드센스 승인이 된 이유를 분석해보았는데요.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도 계실 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